
한국노총 및 노동시민사회단체가 헌법을 파괴한 윤석열에 즉각 퇴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 주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노동시민사회단체는 11일 오전 11시 30분 향린교회 2층 예배당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국민행동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단체 구성과 발족을 알리며 내란수괴 윤석열과 그 일당을 즉각 체포하고 수사해 엄중하게 처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단체는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으로 헌법이 훼손되고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당하며 국민 주권이 위협받는 상황까지 전개됐지만, 내란 주범과 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