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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바퀴벌레 취급한 세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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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h1225@inochon… 작성일20-01-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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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들과 가족들을 수년 동안 사찰해 온 것으로 보도된 해충방제업체 세스코를 노조가 불법 사찰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하기로 했다. 한국노총 전국노동평등노동조합 산하 세스코 노동조합(이하 세스코 노조, 위원장 고명민)은 1월 20일(월) 오후 2시, 송파구 세스코 본사 앞에서 ‘세스코 퇴사자 사찰 인권유린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회사는 직원들에 대한 진실된 사과와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세스코 노조는 “사측은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을 인정하지 않고, 시간끌기로 일관 하면서 단체협약조차도 체결하지 못하고 있다&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