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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후보측 모두 “제1노총 지위 반드시 회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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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hlee@inochong.… 작성일20-01-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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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제27대 임원선거가 중반전에 접어 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위원장·사무총장 후보 합동연설회가 13일 오전 제주지역본부와 오후 부산지역본부에서 계속됐다. 제주지역에서 후보 합동연설회가 개최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주말 생중계 토론회에서 날선 공방을 벌인 영향인지 이날 합동 연설회의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사전 추첨 결과에 따라 제주에서는 기호 2번 김동명-이동호 후보조가, 부산에서는 기호 1번 김만재-허권 후보조가 먼저 연설에 나섰다. 기호2번 김동명-이동호 후보조, “타협에만 의지하고, 개인출세 위해 노동을 이용했기 때문에 제1노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