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의 노후준비 정도가 임금노동자 등 다른 집단에 비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연금 등 집합적 위험관리 제도로부터 배제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노총과 한국노동공제회는 더불어민주당 김주영의원, 한정애의원, 국민의힘 김형동의원과 공동으로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프리랜서·플랫폼노동자를 위한 노후보장방안모색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비전형 노동자들을 위해 기본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위한 기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