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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바를 살리자! 역사를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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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hlee@inochong.… 작성일19-11-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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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토 내에서 일제의 조선인 강제동원과 강제노동의 역사를 알리고 있는 장소가 있다. 바로 단바 망간 기념관이다. 일본에 끌려가 강제노동에 동원됐던 제일조선인 故이정호씨와 가족들이 역사를 알리기 위해 손수 만든 단바 망간 기념관은 1987년에 개관됐으나 운영난으로 2009년 폐관 되었다가, 2012년 재개관했다. 그러나 다시 문을 열었지만, 계속되는 관람객 감소 등으로 다시 폐관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한국노총이 발벗고 나섰다. 한국노총은 22일 단바망간기념관을 연 故이정호씨의 아들이자, 현 단바망간기념관 관장인 이용식씨를 초청해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일본내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