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련 세강산업노조 상경 파업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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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hostpak@hanmai… 작성일19-11-25 17: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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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련 세강산업노조(위원장 김재식)는 11월 25일 낮 12시 서울 포스코 본사 앞에서 ‘포스코케미칼의 세강산업에 대한 계약종료통보 철회를 요구'하는 상경 파업투쟁을 전개했다. 세강산업은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케미칼로부터 지난 1996년 분사하였고 60여 명의 직원이 연 70~8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현 김진만 사장의 임기를 2013년 10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보장했다. 하지만 2019년 초 포스코케미칼이 김진만 사장에게 사직할 것을 권고했고 이를 거부하자 12월 31일부로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통보했다. 김재식 세강산업노조 위원장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