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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간 복지 격차 완화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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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h1225@inochon… 작성일19-11-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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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이 대기업-중소기업간 및 원하청 기업간의 격차 완화를 위해 ‘공동근로복지기금 활성화’를 제안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조성하여 노동자들이 함께 기업복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고용노동부가 2019년에 발표한 ‘기업체 노동비용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300인 미만 사업체의 법정외 복지비용은 13만 7천원으로, 300인 이상 사업체 법정외 복지비용인 32만원의 43.1%에 불과하다. 또한 10~29인 사업체의 법정외 복지비용은 12만 6천원으로 1,000인 이상 사업체 법정외 복지비용인 38만원의 33.2% 수준에 불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