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는 재공영화로부터 시작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 jhlee@inochong.… 작성일19-10-24 14:31관련링크
본문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민간부문으로 외주화한 아웃소싱 업무를 재공영화 하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노총 중앙연구원과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은 24일(목) 오전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열고 공공부문 아웃소싱 업무의 재공영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허인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객원연구원은 수자원기술주식회사 사례 중심으로 정부의 정규직 전환 3단계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허인 연구원은 "과거 수자원공사가 필수공공재인 물에 대한 전문 유지 보수 업무를 민영화했지만, 서비스 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