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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조직개편으로 산재예방사업 전문기술력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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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h1225@inochon… 작성일19-10-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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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관련 예방사업의 전문기술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일방적인 조직체계 개편으로 비전공자가 재해조사 과정에 참여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10월 23일(수) 오전 조직 정상화를 외치며 천막농성에 돌입한 공공연맹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노조를 방문해 격려했다. 노조는 14일 울산 중구 공단 본사에서 투쟁본부를 출범하고 천막농성에 들어가 오늘로 10일차를 맞았다. 공단은 올해 1월부로 기존 6개 지역본부 21개 지사체제를 광역자치단체 16개 지역본부 11개 체제로 개편하고, 30년간 이어온 직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