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법 개정 ‘ILO 결사의 자유’ 정신에 부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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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h1225@inochon… 작성일19-10-16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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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ITUC(국제노총) 일반이사회에서 “한국의 노조법 개정은 ‘ILO 결사의 자유’ 위원회의 권고를 바탕으로 협약을 온전히 이행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ITUC 제21차 일반이사회에 한국노동계를 대표해 참석중인 김주영 위원장은 회의 첫날인 15일 오후(현지시간) 한국의 노동상황에 대해 발언했다. △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고 있는 ITUC 제21차 일반이사회 국제노총의 핵심사업인 조직화사업과 관련 김 위원장은 “ITUC는 지난해 총회에서 다음 총회까지 조합원을 10% 확대한다는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