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마당

한국노총은지금

Home > 소식마당 > 한국노총은지금

노동자 집단별 맞춤형 전략 목표 설정되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fktu202@inochon… 작성일19-10-01 15:31

본문

이주환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 국가 수준 노동조합총연맹이 조직화를 사업계획의 최우선순위로 두는 것은 전 세계적인 흐름이 됐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한국노총 집행부는 2018년 벽두 “조직 확대와 조직 강화는 노동운동과 한국노총의 명운이 달린 문제”라고 제기하고, 조직화 전략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선언했다. 조직화 사업의 첫 걸음은 ‘타기팅(targeting)’, 즉, 대상과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일 터다. 이 글에서는 최근 10여 년간 조직률 추세를 검토하고, 이를 기초로 총연맹과 산별연맹의 향후 조직화 대상과 목표 설정과 관련해 고려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