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풀이 된 약속 ILO 기본협약 비준 이제는 지켜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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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ktu202@inochon… 작성일19-10-02 14: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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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매일노동뉴스 기자 원래 국회라는 게 정쟁을 빼고 말할 수 없지만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진행 중인 현재까지도 민생을 위한 심도 깊은 고민과 열띤 토론은 보이지 않는다. 정쟁을 위한 정쟁만 난무하다. 올해만 놓고 봐도 2월 청와대의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임명 강행으로 국회가 파행되기 시작하더니 정치·사법 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등으로 국회가 제대로 열리지도, 제 역할을 하지도 못했다. 사실 국회 파행은 노동계에 그리 나쁜 상황만은 아니었다. 지난해 주 최대 52시간(연장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