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을 돌아, 강제동원 비극의 역사와 마주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fktu202@news.in… 작성일19-09-06 15:30관련링크
본문
윤지혜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 부장 2019년 8월 24일, 양대 노총 노동자 일본에 가다한국 대법원의 일제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청구 판결에 대한 일본의 무역 보복 조치와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한일관계가 최악인 가운데,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양대 노총 강제징용 조선인 노동자 추모행사 참가단은 일본 마이즈루에 도착했다. 교토의 작은 항구 마이즈루에는 일본이 아직도 부정하는 식민 지배와 일제 강제징용노동자의 역사가 살아 있다. 1945년 8월 24일, 우키시마 호 침몰일제강점기, 특히 1936년 총동원체제 하에서 100만 명이 넘는 조선인 노동자는 일본과 아시아 곳곳에 동원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