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가 계속 죽고 장애인이 되고 있다 그리고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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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ktu202@news.in… 작성일19-09-06 15: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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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승 한국산재장애인협회 고문 / 전국시니어노조 감사 이 글은 필자가 산재 장애인과 대화한 내용을 글로 옮긴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실입니다.오늘도 그는 아침에 일어나 빈속에 소주 몇 잔을 마신다.“아~ 속이 쓰리고 아프다.” 그는 쓰린 가슴을 달래려고 방바닥에 엎드렸다.“아침부터 또 술이야? 차라리 죽어라.”12살 된 아들이 나무 몽둥이로 아버지를 마구 때린다. 그러나 그는 저항도 못하고 맞기만 한다. 아들은 화가 덜 풀렸는지. 가구를 부수고 문종이를 찢고 또 찢는다.“아주머니 어디 갔습니까?” 내가 물었다.“가출했시유.”&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