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되어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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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h1225@inochon… 작성일19-09-03 14: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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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선 어머니 8주기 추도식이 9월 3일(화) 오전 11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렸다. 추도식에는 한국노총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해 어머니가 생전에 남긴 연대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하나가 되세요”라는 말씀을 기렸다. 이날 양대노총은 하나가 되라는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양대노총 깃발을 세우지 않았다. “옷도 세상도 건물도 자동차도이 세상 모든 것을 노동자가 만들었습니다노동자가 세상의 주인 아닙니까그런데 우리는 하나가 안 되어서천대 받고 멸시 받고 항상 뺏기고 살잖아요이제부터는 하나가 되어 싸우세요하나가 되세요하나가 되면 못 할 것이 아무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