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이룬 승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jhlee@inochong.… 작성일19-08-16 15:31관련링크
본문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16일 오전 항일 영화 '봉오동전투'를 단체관람했다. 영화 '봉오동전투'는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인 봉오동 전투를 그렸다. 신식무기로 무장한 일본군의 독립군 토벌작전에 맞서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여 승리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 조우진이 주연을 맡았다. 김주영 위원장은 영화관람 후 "일본무역제재로 힘든 시기에 이 영화를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며, "독립을 위해 목숨걸고 싸운 분들을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봤다"고 말했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