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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 공공성 강화로 민영화, 위험과 책임의 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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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waters@naver.… 작성일19-08-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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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노련 소속 한전산업개발노동조합(위원장 최철순)은 정부의 일방적인 전력산업 구조개편에 따라 구조적인 문제로 이어진 전력산업의 민영화가 발전산업 위험의 외주화의 원인이라고 규탄하고 나섰다. 노조는 "故 김용균 노동자의 사고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발족된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이하 ‘석탄화력발전소 특조위’)가 지난 19일 제시한 권고안을 정부가 즉각 이행하라"며 노동안전을 위한 필요인력 충원과 노동자의 직접고용을 통한 정규직화를 촉구했다. <지난 8/20 청와대 앞 기자회견 모습> 석탄화력발전소 특조위가 제시한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