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공무직 처우개선 위한 교섭 최종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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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kpu00@gmail.co… 작성일19-07-29 13: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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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공공노동조합연맹(이하 공공연맹)과 충북도간 진행된 충북도 공무직 처우 개선을 위한 2019년도 임금교섭이 지난 25일 최종 결렬됐다.공공연맹은 충북도 소속 도로보수원 노동자가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산재사고로 사망하자, 공무직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충북도청공무직노조의 임단협 교섭권을 위임받아 지난 2월부터 5개월 간 교섭을 진행해왔다.공공연맹과 충북도청공무직노조는 2월 상견례 교섭을 시작으로 5개월에 걸쳐 ▲2019년도 임금인상 ▲수당 신설 등을 통한 호봉제 보완 ▲도로보수원 관용차 운전 권한 부여 및 자가 차량 이용 보상조치 ▲사고 책임자 인사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