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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적 민족주의와 열린 민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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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000@inochong.o… 작성일19-07-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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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헌 前 노동자신문·노동일보 기자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인데다 최근 일본총리 아베의 ‘경제보복’ 도발까지 겹치면서 그리고 이 와중에 한국정부가 아닌 일본정부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듯한 일부 언론의 모습이 다시 겹쳐지면서 마치 100년 전 한반도의 안팎이 이랬을까 하는 느낌마저 든다. 그러면서 과연 민족이란 무엇일까, 잠시잠깐 생각이 들기도 했다. 개인적인 얘기를 해서 죄송하지만 예전부터 나는 스스로를 민족주의자라고 생각한 적이 없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이나 우리 풍물놀이, 민요를 들으면 몹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