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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000@inochong.o… 작성일19-07-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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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한국노총 교육선전본부 실장 지난 4월 수원의 한 공사현장에서 25살 청년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그의 이름은 김태규. 그는 5층 엘리베이터에서 폐자재를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 반대쪽에 열려있던 문 옆으로 추락했다. 김태규의 누나는 기자회견에서 “동생은 유령이었다. 자신의 이름도 아닌 일용업체 사장 이름으로 등록돼 일하면서 공사 현장에서 안전장비나 안전교육도 없이 일하다 죽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0일에도 27살 젊은 노동자가 죽었다.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 16층에서 승강기 수리를 하던 노동자는 2층 승강기 틈에 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