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집배원, 노동조건 개악저지! 완전한 주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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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h1225@inochon… 작성일19-05-27 09: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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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노조가 ‘집배원 과로사 근절 및 인력증원’을 위한 지방순회 투쟁에 돌입했다. 우정노조 부산지방본부는 5월 26일(일) 오후 거제역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우정노조 부산지방본부 43개지부 조합원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호 우정노조 위원장은 연대사를 통해 “이낙연 국무총리도 ‘집배원의 어려운 근무환경을 잘 알고 있다’며 ‘우편요금을 올려서라도 인력증원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히고, “하지만 우정사업본부는 물론 정부 관계자 모두 복지부동이다”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