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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과로사 해결 위한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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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ktuedu@news.in… 작성일19-05-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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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11시간을 근무하고 최근 10년간 102명이 과로사로 사망한 집배원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은 5월 28일(목) 오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취임축하 및 우정노조 현안사항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이동호 우정노조위원장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및 실무진 등이 함께 했다. 우정노조에 따르면 장시간 중노동으로 인해 최근 10년동안 집배원 175명이 사망했고, 그 중 과로사한 집배원은 102명, 28명은 자살이다. 집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