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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는 민주정치의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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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waysnoir@inoc… 작성일19-05-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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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5월 20일(월) 오전 박상훈 박사(정치발전소 학교장)를 초빙해 ‘정치란 무엇이고 또 무엇일 수 있을까’를 주제로 5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상훈 박사는 “정치는 인간이 만든 아름다운 활동으로 공적 권력을 위임 받아 분배하고 재배치하는 활동”이라면서 “정치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비난하는 것은 민주주의 후진국의 특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냉소와 개탄의 언어를 앞세워 변화의 가능성을 억압하는 사람들”이라며 “반대로 정치의 가치와 역할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