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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무덤된 우정사업본부, “우리는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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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h1225@inochon… 작성일19-06-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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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노조가 ‘집배원 과로사 근절 및 인력증원’을 위한 지방순회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을 시작으로 경북, 전남, 전북, 충청에 이어 우정노조 강원지방본부는 6월 4일(화) 오후 강원지방 우정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우정노조 강원지방본부 19개지부 조합원 700여명이 참석해 “집배원 토요배달 폐지 및 인력증원 등 노사합의 사항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동호 우정노조 위원장은 연대사를 통해 “우정사업본부장이 노사합의 사항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즉각 퇴진해야 함이 당연하다”며 “우리의 요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