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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일하다가 죽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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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h1225@inochon… 작성일19-05-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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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국우정노동조합(이하 우정노조)이 총파업을 불사한 총력투쟁에 임할 것을 선언했다. 우정노조(위원장 이동호)는 14일(화) 오후 노조 회의의실에서 긴급 지방본부 위원장 회의를 열고, 총파업을 선포했다. 13일 공주우체국에서는 상시계약집배원으로 일했던 30대 청년이 돌연사로 숨을 거뒀다. 올해만 집배원 7명이 과로사와 안전사고 등으로 목숨을 잃었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사망한 집배원 331명 중 과로사가 의심되는 사망자는 82명에 달한다. △ 전국우정노동조합 투쟁 결의문 이날 우정노조는 성명을 통해 “우정사업본부는 노·사·정이 참여한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