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대화 통해 양극화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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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hlee@inochong.… 작성일19-05-01 12: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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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이 129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기존 노동조합의 투쟁방식은 대중에겐 ‘낡은 것’이 되었다며, 한국노총은 사회적대화를 통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국노총은 1일 오전 9시 부터 여의도 문화마당 일대에서 조합원과 일반인 약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동은 존중․안전은 권리․나눔은 희망 한국노총 2019 노동절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마라톤 시작에 앞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은 “10퍼센트 남짓한 노조 조직률 속에서 기존 노동조합운동의 투쟁방식과 구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