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현진, 이하 공무원연맹)은 8월 11일 최동석 인사혁신처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통령 특별사면에 경미한 징계를 받은 전·현직 공무원에 대한 ‘징계사면’ 포함, 공무원보수 현실화, 재난안전수당 지급요건 개선 등 공직사회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공식 건의했다. ▲ 2025. 8. 11. 공무원연맹 김현진 위원장과 인사혁신처 최동석 처장 간담회 사진(공무원연맹 제공) 징계사면 건의는 헌법과 사면법이 규정한 사면권의 본래 취지인 국민 통합과 사회적 갈등 해소, 공동체 화합의 정신을 공직사회에도 구현하기 위한 조치다. 공무원연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