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 위원장이 “한국노총은 이재명 정권을 만든 당당한 주역”이라며 우리 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를 확실하게 관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하반기 투쟁승리를 위한 한국노총 위원장 현장순회가 3일 오후 1시,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의장 김기철) 임원 및 지역노조 대표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동명 위원장은 “지난 3년간 포악적인 노동 탄압에 맞서 싸우고 견뎌왔던 시간들, 광장에서의 투쟁 그리고 대선 투쟁 승리에 이르기까지 순간순간마다 함께 해주신 동지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새 정권이 벌써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