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을 만나 공무직위원회법 통과를 촉구했다. 공무직위원회는 공공부문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노동자의 인사·노무 관리와 처우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이다. 이른바 공무직으로 불리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은 정부조직체계 어디에도 신분이 명확히 명시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각종 복지와 처우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 한국노총은 29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노동국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공무직위원회법 통과 등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