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2024 전국노동자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국노총 회원조합 및 시·도지역본부 조직담당자회의를 개최했다. 한국노총은 31일 오전 11시, 한국노총 대회의실(6층)에서 열린 회의에서 2024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개최의 건을 논의하고 조직화 점검을 했다. 회의에 앞서 강석윤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지난 한 달 현장순회를 통해 한국 사회 복합위기 극복에 노동중심성을 세우기 위해 한국노총은 투쟁과 대화 병행이라는 운동노선을 설명했다”며 “투쟁이든 사회적 대화 든 성과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지지와 동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