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운동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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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zi72@hanmail… 작성일19-01-29 15: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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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지만, 그래서 지금도 매주 수요일이면 일본대사관 앞에 서서 우리에게 명예와 인권을 회복시키라고 싸우기를 계속하고 있지만, 지금 세계 각지에서 우리처럼 전시 성폭력 피해를 입고 있는 여성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나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여성들을 돕고 싶습니다.”- 2012.3.8 (세계여성의 날), 나비기금 설립 기자회견에서 김복동 할머니의 선언 매주 수요일 거리에서 학생들, 시민들과 만나 “모두가 함께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해온 김복동 할머니가 1월 28일 향년 93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