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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 훼손하는 제주영리병원 허가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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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h1225@inochon… 작성일19-01-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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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녹지국제병원이 개설 허가 이전에 공사비 1200억 원을 시공업체에 지급하지 않아 가압류를 당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녹지그룹은 국내자본 우회진출 의혹에 대해서도 제대로 해명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법률에 정한 요건 중 하나인 ‘병원사업 경험’을 증명할 자료가 전무 했지만, 제주도청은 이를 무시하고 개원을 허가했다. 이처럼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 유한회사'가 영리병원 개원 허가를 받는 과정에는 절차상 많은 하자가 존재했지만, 그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는 승인됐다. △ 지난해 12월 10일 청와대 앞에서 열린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