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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해결의 목적은 의료공공성을 강화하는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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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rsona78@inoch… 작성일24-10-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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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727766_23830.png올해 2월부터 이어진 의정갈등이 이제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 다다랐다.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던 전공의가 흰 가운을 벗어던진 채 현장을 떠난 지 어느덧 8개월. 정작 의료를 개혁하겠다면서 이해당사자도 없이, 여러 변수에 대비한 후속대책도 없이 의대 증원을 밀어붙인 정부는 책임에서 한발 물러서 있다. 국회도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다. 총선 직후 보건의료 단체, 보건복지부와 연달아 청문회를 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려던 노력도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교육부가 2025년 의대 입시 정원(1,509명)을 발표했지만, 의협은 전면 백지화하지 않으면 대화 테이블에 나설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