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활성화에 앞서 노동자의 생존권부터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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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h1225@inochon… 작성일18-12-21 15: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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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12월 21일(금) 오후 2시 30분 한국노총을 방문한 중국 길림성총공회와 간담회를 갖고, 교류 활성화 방안 및 카풀서비스 등 노동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 길림성총공회는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와의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한국을 방문중이다. 길림성총공회는 중국 노동자들의 임금과 근로조건을 결정하는 기관으로 관할 단위는 9개 구역에 6개 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하 2만8천여개의 단체 및 337만여명의 조합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1명의 주석과 4명의 부주석, 17개 유관부분과 4개 사업단위로 조직되어 있다. 이성경 사무총장은 환영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