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고 어려운 곳에서 일하는 노동자 위해 조직화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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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h1225@inochon… 작성일19-01-02 17: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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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2019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수) 마석 모란공원 열사묘역과 용산역 강제징용노동자상 및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을 참배하고, ‘노동·민주열사 정신을 계승해 조직화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마석모란공원 열사묘역에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추모사를 통해 “전태일 열사가 한국노총 조합원이었다는 사실을 항상 인식하고, 열사의 정신을 다시 새겨 한국노총이 대한민국의 노동운동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이어 “올해 전태일열사 50주년을 맞이해 평생을 노동자로 살다가 노동조합에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