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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갑질 비난한 신문이, 오너의 손녀 갑질에는 묵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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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0000@inochong.… 작성일18-12-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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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한국노총 교육선전실장 TV조선 대표의 딸이자 전 조선일보 사장 손녀의 녹취 파일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전래동화에 악녀로나 나옴직한 아이가 현실에 있었다. 녹취파일 속 열 살 여자아이는 57세의 운전기사에게 ‘야’, ‘너’ 같은 반말은 예사였다. “아저씨 부모님이 아저씨를 잘못 가르쳤다. 어? 네 부모님이 네 모든 식구들이 널 잘못 가르쳤네”라는 말을 하는가하면, “아저씨는 해고야. 진짜 미쳤나봐”, “내가 좋게 얘기하고 있잖아 지금. 나밖에 아저씨한테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 없어”라는 등의 말을 정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