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살인기업 옥시는 중앙노동위원회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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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h1225@inochon… 작성일18-10-10 16: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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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영유아 36명을 포함한 78명이 사망해 전 국민의 공분을 산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이다.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살인기업 옥시는 가습기 살균제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전가하고, 불법해고로 노동자들 또한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한국노총 화학노련 산하 옥시레킷벤키저 노동조합은 10월 10일 11시 서울 여의도 옥시 레킷벤키저(RB) 본사 앞에서 살인적인 부당해고를 규탄하고, 중노위 복직결정 이행을 촉구하는 집중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옥시는 가습기 살균제 문제와 직접 관련이 없는 물먹는 하마 등을 생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