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복지재단, 첫 복지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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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axi777@naver.… 작성일18-10-01 09: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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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복지재단, 첫 복지사업 개시10월 중 지원대상자 선정 후 내년 4월까지 건강검진 지원 실시해 일반택시운수종사자의 복지 지원을 위해 올해 출범한 일반택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이 마침내 사업을 개시한다. 재단의 첫 사업은 택시 근로자의 정밀 건강검진사업이다. 10월1일부터 전국에 걸쳐 일반택시운수종사자 가운데 고령자와 장기근속자 3500명을 선발해 1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검진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재단은 이 사업을 "지난 9월6일 이사회에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밀건강검진 대상자 3500명은 전국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가운데 16개 시·도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