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노동정책저지 투쟁을 조직하기 위한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현장순회 간담회가 시작됐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10월 2일(수) 오후 1시 30분, 충북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충북지역 노동조합 대표자 및 간부 100여 명과 만나 하반기 한국노총의 투쟁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간담회에 앞서 충북지역본부 강국모 의장은 “노동운동의 기본은 참여라고 생각한다”며 “11월 9일 개최되는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 인사말 중인 강국모 충북지역본부 의장 김동명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 여당에 대한 비판의 날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