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욱 지엠비 코리아(GMB KOREA)노조 쟁의부장 제16기 한국노총 통일선봉대에 참여하는 경남지역 참가자들은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새벽 4시에 모여 버스를 타고 서울로 출발했다. 무더위와 이른 새벽 시간으로 피곤했지만, 버스에서 ‘노동자 통일선봉대가’, ‘8월처럼 산다’는 노래를 부르며 활기를 되찾았다. 한국노총 통일선봉대 활동 3박 4일이 시작됐다. ▲ 제16기 한국노총 통일선봉대 광복 79주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8월 7일, 제16기 한국노총 통일선봉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166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