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은 정부의 빅데이터 민간보험사 개방 폐기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포함한 공공데이터의 민간 제공을 엄격히 제한하도록 하는 법 개정을 위해 활동해가기로 했다. 한국노총 등 노동·시민사회단체 등 500여 개 단체가 공동으로 8월 19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국민 동의 없는 개인정보 활용 절대 반대! 건강보험 빅데이터 민간개방 저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윤석열 정부는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4~"28)에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민간보험사에 제공하는 것을 명시하고, 국민건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