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베트남노총(VGCL)과의 정기교류를 위해 8월 5일(월)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했다. 한국노총과 베트남노총은 정기교류를 통해 각국의 노동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오고 있다. 베트남노총과의 간담회에서 김동명 위원장은 "현재 한국사회는 복합위기 상황에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공동체와 노동의 미래를 위해 이웃국가 노동자와의 연대는 필수"라고 강조하며 "양국 노총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사말 하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베트남노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