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기 한국노총 통일선봉대가 임금체불은 경제적 살인이며 악질 범죄라며 위니아 박영우 회장이 체불임금을 즉각 변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16기 한국노총 통일선봉대는 8일 오전 10시, 수원지방검찰정 성남지청 앞에서 금속노련 위니아전자노조가 주최한 ‘위니아 박영우회장 체불임금 변제촉구 집회’에 참석했다. 강용석 위니아전자노조 위원장은 경과보고에서 “박영우 회장의 대유위니아그룹 임금체불액이 약 800억대에 이른다”며 “대유위니아는 위니아에어컨과 딤채김치냉장고를 생산 판매하는 건실한 중견기업이었지만, 박영우 회장이 회사 쪼개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