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한국노총 전 조합원의 모금운동으로 모인 6억 2천만 원을 씨앗 삼아 출범한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 김동만)가 설립 4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한국노동공제회는 4일 오후 2시,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4주년 성과보고 및 연대후원의 날’을 열고, 티맵모빌리티와 법무법인 TK·사단법인 옳음과의 업무협약과 한국노동공제회 4년 간의 성과보고, 모범회원 표창, 공제회 4년 평가와 과제를 다루는 미니대담을 이어갔다. 행사에 앞서 대리운전 공제보험 도입 및 종사자 권익 향상을 위해 티맵모빌리티와, 플랫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