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생고령화로 대변되는 인구감소와 기후위기 대응에 따른 산업전환으로 일자리가 줄어들거나 없어지고, 고용불안과 실업,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불평등 등 지역이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한국노총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노사민정 각 주체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2024 지역 정책 전문가 포럼’을 7월 4일(목) 오후 2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포럼에 앞서 한국노총 최응식 상임부위원장은 “각 지자체에서 노사민정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역 일자리 확대를 꾀하고 있고, 한국노총 지역조직의 상당수가 지역 거버넌스에 노동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