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과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후위기 대응 거버넌스에 노동계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계층의 민주적 참여 보장을 촉구했다. 한국노총, 공공노련, 금속노련, 공공연맹, 전력연맹,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오후 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위기·디지털전환 노동자의 민주적 참여 보장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 3법 발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의로운 전환 3법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