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현진, 공무원연맹)은 7월 4일 세종시 고용노동부 청사 앞에서 「2024년 공무원·교원 보수인상 간부 결의대회」를 열고, 최근의 고물가 상황을 반영하여 ▲내년도 공무원 보수 31만3천원 정액 인상 ▲정액급식비 인상 ▲공무원 실질임금 보장 ▲하위직 저연차 공무원에 대한 특별대책 즉시 마련 등을 요구하고, ▲공무원보수위 법제화를 통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공무원임금 결정 체계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김현진 공무원연맹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부가 일방적으로 공무원 임금을 결정하다 보니 공무원 임금의 적정성이 무너지고 있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