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이초 특별법', '교원·공무원의 정치기본권 회복' 등 우선 추진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교사 출신의 국회의원’으로 22대 국회에 처음 입성했다. 국회의원 출마를 한 계기를 말해달라 국회의원이 된 계기는 작년 서이초 사건과 그 후로도 계속 이어진 학교현장의 비극 때문이다. 가르치기 위한 용기가 필요할 정도로 추락한 교권으로 인해 고통받는 교사가 늘고 있다. 학생도 수업권 침해, 경쟁교육·사교육비 심화 등으로 교육현장이 어렵다. 현장 교사 출신으로 교육 현실에 맞는 교육 입법을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사표를 쓰고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