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 이하 “한국노동공제회”)는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위원장 박봉수)가 프리랜서, 플랫폼노동자의 역량강화와 복지 사각계층 건강증진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월 급여에서 1만 원 미만 끝전을 일괄 모금해 왔는데 이번 조성된 기금을 사회적 가치 실현 지원의 취지로 한국노동공제회에 기부한 것이다. 우리은행 노조의 공제회 기부는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2023년 공제회에서 출범시킨 <프리랜서 권익센터>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배경에도 우리은행 노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