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인권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이 발의됐다. 이번 법률은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서울 관악을)이 대표 발의했다.한국노총은 정태호 의원, 기업과인권네트워크, 민주노총과 공동으로 6월 13일(금)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법률안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조속한 처리 및 시행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한국노총 정책2본부 류제강 본부장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서라도 인권환경 보호는 재무적 성과 이상으로 중대한, 그리고 필수적인 경영자의 의무”라면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인권환경 보호...